이거시 뭐시당가!! 할리를 닮은 자전거~
바로 아나비 아메리칸 쵸퍼 입니다
얼마전 친구가 구입해서 실제로 구경은 처음 했는데
엄청난 길이와 대형 오토바이를 능가하는 포스를 뿜고 있었습니다
친구 탑승샷
외관은 늘씬하고 검은색 프레임이
남성다운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기럭지가 짧은 저로서는 탑승시
페달 구름에 살짝 어려운 느낌이었습니다
흡사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있는 느낌!!!
뒤태 또한 예사롭지 않습니다
나름 Daft Punk 느낌의 사진이 나왔네요 ㅋ
갑자기 웬 보드!!?
친구가 보드도 매우 좋아하여 여러 종류를 가지고 있는데
오늘은 미니 보드를 들고나온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으아아아앗 합체가 되어버렸!!
의도치 않았던 놀라운 기능
미니 보드가 자전거 프레임 사이에 사뿐히 얹혀서 수납이 가능했습니다
고송 주행에서도 덜렁거리지 않고 나름 안정성이 좋았어요
보더들은 나름의 재미 포인트로 꼽을수도 있겠네요
길다 길어~~~~~
제 쇼리와 비교샷
실제로 타고다니면 누가 쫓아와서 오토바이 아니에요?
어디서 샀어요? 등등의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그만큼 특이하고 남성다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자전거 같아요
용도와 취향에 맞는
좋은 자전거 맞춤 구입해서
행라 안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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